일상/~2011

110813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펑펑 울었다.

참참. 2013. 5. 9. 17:43

http://blog.naver.com/kimjh620/20135168553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펑펑 울었다.

 

진짜 펑펑 울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의 그 마음들이 너무 나와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었다.

 

 

그렇게 힘겹게 읽고, 도무지 독후감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잠시 미뤄뒀다가.

어제, 오늘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덕분에 마무리해버렸다.

 

내가 속한 8군단 독후감 대회. 대상도서 중에 <엄마를 부탁해>가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독후감은, 심사가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 올려봐야지, 결과와 함께. 아직은, 아직은.

결과는 10월에나 나오겠지만.ㅎ

 

내 블로그에 오랜만의 독서리뷰 포스팅이 되겠구나~

 

입대 후 첫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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