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책읽기/마음이 머무는 구절

앤소니 드 멜로, 《행복하기란 얼마나 쉬운가》 중에서

참참. 2013. 8. 12. 08:37

이야기야말로 사람과 진실 사이를 이어주는 가장 짧은 지름길이다.(30쪽)


좋은 이야기는, 오래오래 기억되며 마음을 움직인다.

좋은 소설은, 사실은 아닐지언정 진실을 담고 있다.

사람들끼리도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우리의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 사이를 좁히고, 삶의 불안 속에서 질식당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니까.



행복하기란 얼마나 쉬운가

저자
앤소니 드 멜로 지음
출판사
샨티 | 2012-05-07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아픈 영혼들에게 전하는 온유한 침묵!『행복하기란 얼마나 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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