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https://becho.tistory.com/676 에 이미 작성했다.
이 학교는 아이들에게 불을 피우고, 잠자리를 마련하고, 마실 물을 정화하는 방법 등 야외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을 가르치면서 지도력과 협동 정신을 훈련했다. 하지만 훈련의 진짜 목적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하는 것이었다.
(85쪽)
각자 스스로 방법을 찾도록 하는 게 리더의 역할이다. 그들과 함께 길도 없는 험난한 여행을 떠나기로 한 이유는 그들의 판단력, 그리고 그들이 자기 역할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리더로서 모두가 야영지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려면 어떻게 가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지만 알려주면 된다. 그들에게 명확한 좌표를 주고 스스로 찾아오게 해야 한다.
스타트업도 똑같다. 진정한 혁신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해주고 지시하는 데서 시작되지 않는다. (중략)
나는 넷플릭스를 시작할 때부터 모든 직원을 어른으로 대하겠다고 결심했다. 회사가 직원을 어른으로 대우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볼랜드에서 근무할 때 보았기 때문이다.
(중략)
당시 볼랜드의 인사 담당자였던 패티 매코드와 함께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회사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있던 엔지니어들을 보았다. 인사하려고 걸음을 멈추다 그들이 회사를 험담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다. 그렇다. 회사의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자신의 처지를 불평하고 있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웃기는 장면이었다. 패티와 나는 일하러 돌아가면서 궁금했다. 고급 식당과 피트니스센터, 올림픽 규모 수영장까지 제공했는데 직원들이 계속 불평한다면,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정말 만족할까? 그리고 더 중요한 문제인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함께 꿈을 이루겠다면서 회사에 들어와서 행복하게 일을 할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가 찾은 답은 놀라웠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간단했다.
사람들은 자신을 어른으로 대우해주길 바란다. 그 일에 사명감을 느끼면서 과제를 해내고 싶어 하고, 그 과제를 해결할 공간을 원한다. 존경할 만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중략)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자유와 책임이다. 그들은 느슨하게 연결되면서 빈틈없이 맞추어지기를 원한다.
(129쪽)
나는 사람들이 행복할 때, 퇴근 후에는 일을 잊어버릴 수 있을 때 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략)
넷플릭스를 출시하기 전 정신없이 바쁠 때도 나는 아내와의 오랜 전통을 지켰다. 화요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후 5시에 정확히 퇴근해 아내와 함께 저녁 시간을 보냈다.
(143쪽)
나는 직원 모집 경쟁에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결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일할 회사를 선택한 때 돈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넷플릭스의 규모가 작다는 게 그들에게는 단점이 아니다.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각자 원하는 지역에서 일하고 싶어 하고, 주로 두 가지 질문을 하면서 결정한다.
1) 함께 일할 윗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가?
2) 흥미로운 과제를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가?
(203쪽)
<가난한 찰리의 연감>에도 나오고 기사 등으로도 널리 알려진 아래와 같은 찰리 멍거의 커리어에 대한 조언이 생각났다.
1. Don’t sell anything you wouldn’t buy yourself.
(스스로도 사지 않을 것을 팔지 마라)
2. Don’t work for anyone you don’t respect and admire.
(존경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일하지 마라)
3. Work only with people you enjoy.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사람과만 일하라)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공동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CEO로 합류하는 과정이었다. "내" 회사, 내가 세웠고 현재까지의 모든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내가 최종결정해서 뽑았고, 사업구상 아이디어도 내가 냈고 그걸 실현하는 과정에서의 실험들과 세부사항도 내가 결정해온, 말 그대로 내 회사의 경영권을 넘긴다는 결정이라니. 나라도 (아무리 그의 말이 옳은 걸 머리로 이해하더라도) 너무 화가 나고 심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아서 공감이 갔다. 그때 느낀 갈등과 감정들도 함께 기록해줘서 이 부분이 좋았고, 감동적이었다.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는 것도 대단하고, 10년이 넘게 지난 뒤에도 옳은 결정이었다고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도(물론 넷플릭스가 엄청 잘 된 덕이지만) 놀랍다.
(아래)
"제기랄, 리드." 나는 마침내 벌컥 화를 냈다.
(중략)
"좋아, 알았어." 나는 더듬더듬 말했다. 화가 가라앉으면서 이제 두려움이 자리 잡는 것을 느꼈다.
(중략)
"내가 좋은 CEO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군." 나는 그의 말을 자르면서 이야기했다.
(중략)
그다음 5분 동안, 리드는 내가 계속 혼자 운영할 때 왜 회사가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치밀한 논리로 주장했다.
(중략)
그가 옳은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내 회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도 생각했다. 내 사업 구상이었고, 내 꿈으로 만든 회사였다. 그리고 이제 내 사업이었다.
(중략)
나는 불같이 화가 나고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조차 리드의 말이 타당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중략)
9월 주순의 그날, 리드의 말을 듣고 나는 상처를 받았다.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 리드가 불쾌하게 말해서가 아니라 솔직하게 말해서 상처받았다. 반창고를 거칠게 확 떼어내는 듯한 솔직함이었다.
(중략)
그런 말을 듣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리드의 말이 옳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게 더 어려웠다. 나에게는 문제가 있었다. 인스티튜셔널 벤처파트너스의 투자는 나 때문에 거의 무산될 지경이었다.
(중략)
역설적이지만 내가 1999년에 CEO라는 직함을 리드에게 넘겨주지 않았다면 이 책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그 회사는 우리가 함께 운영해야 했다.
마음이 울적해져 과거의 용감했던 순간을 떠올려야 할 때, 나는 먼 산봉우리까지 위험하게 올라갔던 때나 아슬아슬하게 강을 건넜던 때를 생각하지 않는다. (중략)
대신 그날 밤 사무실에서 나오던 때를 떠올린다. 천천히 운전하면서 스코츠밸리의 텅 빈 거리를 거쳐 집으로 돌아가던 때를 생각한다.
(268~278쪽)
회사가 작을 때는 신뢰와 효율성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조직에 맞는 사람을 채용했다면 어떻게 일하면 좋을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 다. 사실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조차 말할 필요가 없을 때가 많다. 그냥 무엇을 이루어내면 좋을지, 그게 왜 중요한지만 분명하게 말하면 된다. 똑똑하고 능력 있고 믿을 만한 사람을 채용했다면 그들 스스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아내고, 그 일을 시작해서 해낼 것이다.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 문제까지 찾아내 스스로 해결할 것이다.
적당한 사람을 채용하지 않았다면? 정말 금방 드러난다.
(288쪽)
자유와 책임에 거리낌 없는 솔직함이 합쳐진 문화는 마법처럼 영향력을 발휘했다. 훌륭한 열매를 맺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그 문화를 좋아했다. 책임감 있게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은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때 가장 좋아한다.
그들은 신뢰받을 때 좋아한다.
하지만 판단력이 부족한 직원을 채용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온갖 규칙을 만들어 지키게 해야 하지 않을까? 사무용품을 얼마나 많이 사용할지, 휴가는 며칠이나 갈지, 언제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할지 등 모든 것을 정해줘야 한다.
대부분 회사는 판단력이 부족한 직원들 때문에 결국 근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하지만 그 때문에 판단력을 갖춘 직원의 불만만 커질 뿐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있던 엔지니어들을 기억하는가? 직원을 어린아이같이 대하면 아무리 휴게실을 편안하게 만들고, 아무리 자주 맥주 파티를 열어도 소용없다. 그들은 회사에 대해 화가 날 것이다.
(292쪽)
해고하는 사람도 마음이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모두 함께 지옥을 겪었다. 친구와 동료를 내보내야 했다. 그날 해고된 사람 중에는 비타처럼 넷플릭스 초창기부터 일해온 직원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 그들에게 떠나야 할 때라고 말해야 했다. 나는 그들 모두와 함께 올었다.
모든 게 끝나자 나는 마음의 기운이 다 빠져 허탈하게 소파에 누워 있었다. 축구공을 계속 공중으로 던지면서 오늘 내가 한 일을 마음속으로 되새기고 있었다.
(중략)
코딩 기술이 뛰어났고, 열심히 일했고, 멋진 친구였다.
그는 그저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해고됐다.
그는 "미안해요, 마크. 방해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돌아와서 사장님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어요. 분명 이번 일로 사장님도 정말 힘들었을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나는 축구공을 든 채 머리를 들어 올렸다. 무슨 말을 할지 몰랐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방금 해고된 직원이 내가 괜찮은지 걱정된다고?
"어쨌든••••••." 그는 몇 초 후 어색하게 말을 이었다. "모든 게 감사해요."
그는 돌아서서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칸막이가 늘어선 곳을 지나기 직전 뭔가 갑자기 떠오른 듯 멈춰 섰다.
"사장님." 그는 미소를 머금고 소리쳤다. "블록버스터를 뭉개버려요. 그러실 거죠?"
그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394쪽)
나는 최종 합격하지 못했다.
나는 금방 마음을 추슬렀다. 그래서 꿈의 직장에 들어가지 못한 실망감보다 궁금증이 커졌다. 합격한 다른 지원자에 비해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일까? 어떤 보이지 않는 기준을 가지고 나를 평가했는지 전혀 물랐기 때문에(나중에 대가 채용하는 입장이 되고 나니 알 수 있었다) 솔직히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물어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를 면접했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긴 편지를 썼다. 그 기회를 이용해 나의 모든 긍정적인 특징들을 다시 보여주면서 내가 중요한 뭔가를 놓치고 있다면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나는 "짐작하시겠지만, 저는 내년에도 100% 확실하게 이 일에 다시 지원할 것입니다. 그러니 뭐든 내게 부족한 점을 알아내 시간을 들여 개선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지금 그때를 떠올리면 민망해서 온몸이 오그라든다.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 나홀밖에 지나지 않아 전화를 받았다. 그 광고 대행사의 고위 임원이 나와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 회사의 사업 분야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분이었다. 며칠 후 고급스러운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나를 채용했다. 알고 보니 처음부터 합격 통지를 받은 지원자는 없었다. 그 광고대행사는 거래처 담당자가 영업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영업직은 거절을 승낙으로 바꾸어야 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를 거절하면서 시험해보았다.
그리고 지원자 중 거절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은 나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와 제휴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어딘가는 제휴하려고 할 것이다.
(407쪽)
꼭 돈 때문에 일한 것은 아니었다. 일을 할 때는 내가 쓸모 있다는 생각에 기쁨을 느꼈다. 나는 일을 부자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 적이 없었다. 좋은 일을 한다는 짜릿함,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수단이었다. 넷플릭스에는 엄청나게 복잡한 문제들이 있었고, 나는 뛰어난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그 문제들을 악착같이 해결해내려고 애쓸 때 기쁨을 느꼈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사랑하지는 않았다. 총싸움을 할 수 있는 분위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사랑했다. 우리는 물싸움을 하고, 오행시 놀이를 하고, 「분수 속의 동전 노래의 가사를 바꿔 부르고, 회의실에서 격렬하게 논쟁했다. 리드와 함께 출퇴근하는 차 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사업 구상을 했던 시간, 식당이나 호텔 회의실, 수영장에서 했던 회의 때문에 넷플릭스를 사랑했다. 회사를 세우고, 비틀거리는 것을 지켜보고, 다시 세우는 과정이 좋았다. 나는 출발과 도착, 성공과 실패, 시끌벅적한 웃음소리와 블록버스터에 거절당한 후 배나 화이트의 비행기를 탔을 때의 먹먹한 침묵을 모두 사랑했다.
크리스티나, 미치, 테, 짐, 에릭, 수레시와 수백 명의 직원 때문에 넷플릭스를 사랑했다. 그들은 야근과 주말 근무, 휴일 근무를 마다하지 않았고, 일하느라 개인적인 계획을 취소하고 약속을 바꾸었다. 리드와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주었다.
그러니 돈 문제가 아니었다. 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기 전,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가 중요했다.
(429쪽)
나이가 들면서 조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면,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다. 누구든 두 가지 를 모두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정말 행운아다.
넷플릭스에서 일한 지 7년째 접어들었을 때, 회사는 극적으로 바뀌었다. 내 역할도 바뀌었다. 나는 여전히 웹사이트를 운영했다. 고객을 가입시키는 방법, 고객이 낼 이용료, 고객이 영화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고객에게 DVD를 보내는 방법을 끊임없이 바꾸었다. 하지만 회사의 여러 일을 더 유능한 임원들에게 서서히 넘겼다.
(438쪽)
나는 넷플릭스에서 해낸 일들에 정말 자부심을 느낀다. 넷플릭스는 내 기대를 훌쩍 뛰어넘어 크게 성공했다. 하지만 나는 회사에서 무엇을 이루었느냐를 가지고 성공을 정의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성공을 다르게 정의한다. 성공은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었느냐를 가지고 정의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런 정의로 보자면, 나는 잘 해냈다.
또한 성공을 좀 더 넓게 정의할 수도 있다. 꿈을 가지고 끈질기게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그 꿈이 현실이 되게 하는 일이다.
그렇게 정의해도 나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하지만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가? 가장 좋은 친구와의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유지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그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면서(내가 알기로는) 그 모든 일을 해냈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아내 로레인, 로건, 모건, 헌터와 해변에서 2주 동안 지냈다.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냈다. 그저 그들과 함께 있어서 즐거웠다.
(455쪽)
누구든 꿈을 현실로 바꾸려면 그냥 시작해야 한다. 그게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단계다. 우리 구상이 좋은지 아닌지 알아낼 유일한 방법은 그냥 해보는 것이다. 뭔가 평생 생각하고 있기보다 1시간이라도 해보는 게 훨씬 배우는 게 많다.
그러니 시작해보라. 뭔가를 창조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팔아보라. 우리 구상이 좋은지 아닌지 저절로 알게 된다.
우리 구상이 좋지 않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시험에 실패하고, 아무도 우리 제품을 주문하지 않거나 회원 가입을 하지 않는다면? 판매는 늘지 않고, 고객 불만은 줄어들지 않는다면? 소설을 반쯤 썼는데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수십 번, 심지어 수백 번 시도했지만, 아직도 꿈이 현실에 가까워지는 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결과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꿈을 이루기까지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때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내 말을 믿어라. 정말 그렇다. 이 책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꿈을 현실 로 바꾸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 알았을 것이다. 빠르고 쉬운 과정이 아니다. 내내 문제와 장애에 부딪힌다.
(4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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