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책읽기/마음이 머무는 구절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은유

참참. 2023. 8. 27. 11:54

 

자기 인식은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되면 파도처럼 밀려온다. 막을 수도 없고 거스를 수도 없다.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망설임 없이 말한다. "박사 학위는 따지 않기로 했지만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고.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다. - 17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