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책읽기/마음이 머무는 구절

<일하는 마음>, 제현주

참참. 2023. 10. 28. 11:52

 

 

서로의 시도와 성취들에 (칭찬이 아니라) 감탄하는 것, 그 감탄을 가감 없이 전하는 것이 서로를 향한 최고의 임파워먼트라는 점이다. 기꺼이 박수 보내는 청중이 되어주는 것, 대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중하기 때문에 하는 일들의 값어치를 알아주는 것, 그러다 보면 대단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축복하는 것이 우리가 디엣지레터를 통해 서로에게 하는 일이다. - 249-2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