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소의계절 반찬구독서비스의 첫 반찬을 받았습니다. 강된장에 밥 비비고 노각 오이지는 보내주신 레시피대로 냉국을 해먹을까 했으나 얼음이 없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무말랭이유부조림은 정말 맥주와도 잘 어울렸어요!
같이 사는 하우스메이트가 "밥 더 먹는 거 오랜만에 보네"라고 하던 게 기억에 남네요.ㅎㅎ 아, 재택근무의 시작에 이렇게 딱 맞게! 더운 여름엔 입맛도 잘 없어지고 귀찮으면 라면도 자주 먹는데, 덕분에 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timeofvege
인스타, 페이스북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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