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우산에 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는게 좋다며 그가 빌려준 투명비닐우산. 나도 그거 좋아!
이 비와 어울리는 노래라며 보내준 녹음파일. 직접 만들고 가사도 쓴 곡을 연주하며 노래까지 부른, 그대가 가득 담긴 그 소리들을 빗소리와 함께 들으며 걸었네요. 행복에 잠겨서.
진짜..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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