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안경닦이를 찾자 가방에서 꺼내어 건네준 안경닦이 한 움큼.
안경닦이가 없으면 곤란해하는 날 생각하고 있었구나.
안경닦이 가져다달라고 했던 말 흘려듣지 않았구나.
고마워.
'일상 > 2013~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거가 끝났다. (0) | 2016.05.20 |
---|---|
바로를 쓰다듬으며 (0) | 2014.05.26 |
늘 출근하며 아침에 보는 홍대입구역의 광고판. (0) | 2013.12.17 |
선거가 끝났다. (0) | 2016.05.20 |
---|---|
바로를 쓰다듬으며 (0) | 2014.05.26 |
늘 출근하며 아침에 보는 홍대입구역의 광고판. (0) | 2013.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