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삶을 살기

  • 홈
  • 글쓰기
  • 방명록

2026/03/07 1

<나로 살 결심>, 문유석

반대로 현실이 새로운 꿈이 되기도 한다. 그저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을 갖겠다는 현실적인 계산으로 힘겹게 고시 공부를 했지만, 판사로 일하면서 느낀 보람 때문에 어느새 좋은 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내가 꾸었던 것처럼.꿈도 현실이 되고, 현실도 꿈이 된다. 결국 이 모두가 그저 살면서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 것은 아닐까. 김민기가 3일 동안 매일 마라 강가에서 기다렸지만 누는 계속 망설일 뿐 강으로 뛰어들지 않았다. 나는 끝내 누가 강을 건너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당연했다. 어느 강둑 한 편 죽음이 도사리지 않은 곳은 없었다. 내가 나로 살기 위해 건넌 곳은 이곳에 비하면 시냇물은커녕 도랑조차 되지 못한다. 누메 앞의 비탈은 가팔랐고 강 속에는 굶주린 악어떼가 가득했다. 그래도 결국 어느 날엔가 누는 문득..

내가 바라는 책읽기/마음이 머무는 구절 2026.03.0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이것은 그야말로 놀라운 깨달음이었다. 나는 늘 노력을 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든지 사랑받을 만한 뭔가를 해야 한다고 믿었기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몹시 놀랐다.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사랑받고 있다니.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 내가 바라는 삶을 살기 (630) N
    • 일상 (397)
      • 2023~ (21)
      • 2020~2022 (291)
      • 심리상담 (13)
      • 출판 이야기 (4)
      • 빛나는청년 힐링캠프 (9)
      • 2013~2019 (48)
      • ~2011 (7)
    • IT, 개발 (11)
      • php (2)
      • 맥 macOS (1)
    • 내가 바라는 책읽기 (133) N
      • 마음이 머무는 구절 (47) N
      • 바라는 삶을 사는 이들 (13)
      • 바라는 삶을 위한 생각 (36)
      • ~2008 (29)
    • 내가 바라는 만남 (16)
    • 작은 과학 이야기 (6)
    • 내가 바라는 자연농 (21)
      • 홍천 귀농귀촌 일기(2017~2018) (21)
    • 내가 바라는 글쓰기 (42)
      • 토토협 [사적인 책읽기] (5)
      • 귀농귀촌 이야기 (23)
      • 청년유니온 기자단 (7)
      • 기타 (7)

Tag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꿈너머꿈, 4월농사일지, 내 나이가 어때서, 청년유니온, 꿈찾기, 빛청 1기, 도보여행, 깊은산속 옹달샘, 무전여행, 토닥토닥협동조합, 딸기, 2분 스피치, 걷기여행, 5월농사일지, 저자와의 만남, 샨티, 고도원, 4월, 이랑만들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6/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 [김민식] 공짜로 즐기는 세상
  • 책 만드는 집, 샨티
  • [김규항] GYUHANG.NET
  • [김이준수]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 MaHo_ Lifestyle Books
  • [강성미(우숨)] 록키산 끝자락에서
  • [안나 할머니] 맛있게 살기
  • [신혜(먼지신혜)] 신혜+그림+글씨
  • [용서해] 용서해 야생이플농장
  • 다양한 생각을 담다_ 생각을담는집
  • 방쿤의 사진으로 쓰는 이야기
  • [은유] 천개의 눈 천개의 길
  • 청년백수생존기 (靑年百手生存記)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