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0~2022

러닝화를 사다

참참. 2022. 10. 15. 08:39
매일 달린지 17일째가 되었다. 러닝화 추천영상 열심히 보고 고른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가 와서 처음으로 신고 뛰어봤다. 오랜만에 10킬로를 뛰고 싶었는데 신발끈도 풀리고 해서 결국 멈췄다.
확실히 쿠션감이 좋은 러닝화를 신고 달리니 전반적으로 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다 뛰고나서도 덜 힘든 느낌!
신발끈 묶는 법을 새삼스럽게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확실히 도움 되는 팁을 얻었다. 아래에서부터 끈을 다 꽉꽉 조이면 달리는 동안 발이 붓게 되면 너무 조이게 된다는 것과 양쪽에 다 리본을 만든 채로 묶으면 잘 풀린다는 것. 내일은 10킬로를 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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