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뜨와 얼갈이페스토, 토마토천도복숭아잼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밖에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와 강아솔 노래를 들으며 저녁을 먹었다.
호사스럽다, 는 말이 떠올랐다. 하루가 정리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런 기분이라니.
부디 이 평화를 잊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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