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릉이 타고 출근을 하고 있다. 따릉이를 출근에 이용한지 5일 정도 된 오늘, 출근하다 한강 자전거도로 한복판에서 체인이 빠져버렸다. 이전에 따릉이 탈 때도 가끔 그런 적 있지만, 이번엔 회사에 지각이라도 할까봐 다급한 상황이었다. 대여소가 가까우면 가서 반납하고 다른 걸로 빌리는 게 가장 편하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는 직접 체인을 다시 끼울 수 있다면 좋다. 그래서 나도 자전거는 잘 모르지만 어떻게든 회사에 늦지 않기 위해 따릉이 체인 끼웠던 경험담! 따릉이 타다 체인 빠졌을 때, 체인 풀렸을 때 체인 다시 끼우는 법! (근데 워낙 경황이 없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다.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일단 자전거가 지나가지 않는 안전한 곳에 자전거를 잘 세우고, 주로 체인이 빠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