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0~2022

동네 산책

참참. 2021. 5. 10. 06:37

날씨가 참 좋았던 어느 일요일에 괜히 동네가 예뻐보여서 오랜만에 여기저기 휴대폰카메라를 들이밀었다.

더이상은 들어가볼 수 없게 된 간송미술관 근처도 괜히 어슬렁거려보고.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다.